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난 사람은, 악에의 충동도 그만큼 강하다. -탈무드 곧으려거든 몸을 구부리라. 스스로는 드러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존재가 밝게 나타나며, 스스로를 옳다고 여기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옳음이 드러나며 스스로를 뽐내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공을 이루고, 스스로 자랑하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그 이름이 오래 기억된다. 성인(聖人)은 다투지 않는 까닭에 천하가 그와 맞서 다툴 수 없는 것이다. '구부러지는 것이 온전히 남는다'는 옛말을 믿어라. 진실로 그래야만 사람은 끝까지 온전할 수 있다. -노자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/ 게으른 놈(일꾼) 밭고랑 세듯 , 게으름을 피우며 그 일에서 빨리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말. 수백만 명의 운전자들이 기능성 고인슐린혈증으로 인해 병리학적인 졸림과 저혈당증을 겪는다. 최근 수년간 고인슐린혈증과 기면발작증(비정상적으로 졸리는 한상)의 발병률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. 그 주된 이유는, 당에 취약한 사람들이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을 소비한 결과로 사료된다. - H.J. 로버트 [교통사고의 원인과 생태, 예방] 가난은 죄가 아니라 진리이다. 음주가 선행이 아닌 것쯤은 나도 알고 있다. 이것은 한층 더 명백한 진리이다. 그러나 빈곤도 동전 한푼 없는 빈곤은 죄악이다. 가난할 때만 해도 점잔을 빼고 있을 수 있지만 한푼 없는 빈털터리가 되는 날엔 스스로 자신을 모욕할 각오가 없이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다. 그래서 술집이란 것이 필요해지는 것이다. -도스토예프스키 세코짚신에는 제 날이 좋다 , 무엇이든지 분수에 맞는 것이 좋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fashion : 하는 식, 방식, 유행, 추세, 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, 공교롭게도 방해물이 끼어 들었음을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rhetoric : 번듯한 말, 화려한 문체, 과장, 수사, 웅변술오늘의 영단어 - bruise : 타박상 : 멍이들다: 타박상을 입히다